
과일
초기 연구대추야자
임신 후기 섭취로 진통 시간이 줄고 유도분만 필요가 감소했다는 결과가 여럿 나왔습니다. 그런데 같은 논문이 "전반적인 근거의 질은 받아들일 수 없는 수준이었고 대부분의 연구에서 비뚤림 위험이 높았다" 고 적었습니다. 그리고 100g의 66.5g이 당류입니다.
대추야자 한 알에 당류 16g입니다. 견과를 끼워 한 알로 끝나게 만드는 것이 이 레시피의 전부입니다. 굽지 않고 10분이면 됩니다.
6 인분10 분

아몬드를 마른 팬에 중약불로 3~4분 볶습니다. 색이 아니라 향이 올라올 때까지입니다.
대추야자는 한쪽만 갈라 씨를 빼냅니다. 반으로 자르지 마세요 — 속에 견과를 넣어야 합니다.
갈라진 자리에 아몬드 한 알씩 밀어 넣고 손으로 다시 오므립니다.
접시에 늘어놓고 소금을 아주 조금 뿌립니다. 단맛이 선명해집니다.
코코아 가루를 체에 내려 가볍게 덮습니다. 표면의 끈적임이 줄어 손에 덜 붙습니다.
밀폐 용기에 한 겹으로 담아 냉장합니다. 겹쳐 담으면 서로 붙습니다.
1인분은 두 알입니다. 통째로 꺼내 두지 말고 개수를 세어 접시에 담으세요.
이 레시피는 대추야자를 더 맛있게 만들려는 것이 아닙니다. 적게 먹게 하려는 것입니다.
대추야자는 그 자체로 이미 달고 맛있습니다. 문제는 말린 과일이라 부피가 작고, 손이 가는 대로 먹으면 개수를 세지 않게 된다는 점입니다.
숫자를 먼저 보세요.
| 대추야자 한 알(24g) | 이 레시피 한 알 | 1인분(두 알) | |
|---|---|---|---|
| 열량 | 66kcal | 약 74kcal | 약 148kcal |
| 당류 | 16.0g | 16.0g | 32.0g |
| 식이섬유 | 1.6g | 약 1.8g | 약 3.6g |
두 알에 당류 32g입니다. 세계보건기구의 유리당 권고는 2,000kcal 기준 하루 25g 미만입니다. 다만 통과일과 말린 과일 안에 그대로 들어 있는 당은 WHO 정의상 유리당이 아닙니다. 그래도 이 숫자를 모르고 먹는 것과 알고 먹는 것은 다릅니다.
아몬드를 넣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볶는 이유. 생아몬드도 괜찮지만, 마른 팬에 3~4분 볶으면 향이 크게 달라집니다. 색이 진해지기 전에 불을 끄세요 — 아몬드는 속이 먼저 타고 겉은 나중에 색이 납니다.
소금을 아주 조금 뿌리는 이유. 소금은 단맛을 더 선명하게 만듭니다. 설탕을 더 넣지 않고 단맛을 살리는 방법입니다. 손가락으로 집어 흩뿌리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코코아를 쓰는 이유는 맛보다 표면입니다. 대추야자는 표면이 끈적여 서로 붙고 손에도 붙습니다. 무가당 코코아를 얇게 입히면 그 끈적임이 줄어듭니다. 반드시 무가당을 쓰세요 — 가당 코코아를 쓰면 이 레시피의 목적이 사라집니다.
개수를 세어 접시에 담으라는 말이 이 레시피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용기째 꺼내 놓으면 두 알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당뇨가 있다면 이 32g을 식단 계산에 넣으세요. "천연 당"이라는 말은 계산을 면제하지 않습니다.
임신 중이라면 대추야자와 출산에 관한 연구를 보셨을 수 있습니다. 그 시험들의 용량은 하루 여섯 알 안팎이고, 당류로 약 96g입니다. 임의로 따라 하지 말고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먹은 뒤에는 물로 입을 헹구세요. 말린 과일은 치아에 달라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