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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베리 생강 시럽

생 엘더베리는 그냥 먹으면 안 됩니다. 반드시 끓이고, 줄기를 완전히 골라내세요. 꿀은 불을 끄고 식힌 뒤에 넣습니다.

16 인분50 분

엘더베리 생강 시럽

재료

만드는 법

  1. 엘더베리를 체에 담아 헹구고 줄기와 잎을 하나하나 골라냅니다. 이 과정을 건너뛰지 마세요.

  2. 냄비에 엘더베리, 물, 저민 생강, 계피, 정향을 넣고 센 불로 끓입니다.

  3. 끓어오르면 불을 줄이고 뚜껑을 덮어 45분 뭉근히 끓입니다. 물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4. 주걱 뒤로 열매를 눌러 즙을 더 냅니다.

  5. 고운 체나 면포에 걸러 건더기를 버립니다. 눌러 짜면 탁해지니 자연스럽게 흘려보내세요.

  6. 완전히 식힙니다. 손으로 만져 미지근해야 합니다.

  7. 식은 시럽에 꿀과 레몬즙을 넣고 저어 녹입니다.

  8. 소독한 병에 담아 냉장 보관합니다. 3~4주 안에 쓰세요.

조리 요령

이 시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맛이 아니라 안전입니다.

생 엘더베리는 먹으면 안 됩니다. 잎·줄기·덜 익은 열매는 더 그렇습니다. 1984년 미국 CDC 주간보고(MMWR)에 엘더베리 주스로 인한 중독 사례가 보고돼 있습니다. 45분을 끓이는 것은 농축이 목적이기도 하지만, 먼저 이 문제 때문입니다.

줄기를 골라내는 단계를 건너뛰지 마세요. 말린 제품에도 줄기가 섞여 들어옵니다.

꿀을 식은 뒤에 넣는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꿀의 향과 효소는 열에 약합니다. 둘째, 뜨거운 액체에 넣으면 향이 그대로 날아갑니다. 끓는 시럽에 꿀을 부으면 설탕물과 크게 다르지 않아집니다.

눌러 짜지 않는 이유는 탁도입니다. 열매의 미세 입자가 빠져나와 시럽이 흐려지고, 보관 중에 가라앉습니다.

그리고 근거에 대해 정직하게 적어 둡니다.

엘더베리의 임상 근거는 감기 예방이 아닙니다. 2021년 GRADE 평가 체계적 고찰(무작위 시험 5건)은 "감기에 걸릴 위험은 낮추지 못할 수 있다" 고 적었습니다. 기간과 중증도는 줄일 수 있지만 저자들이 직접 "근거가 불확실하다" 고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그 시험들은 표준화된 추출물을 썼지, 집에서 끓인 시럽을 쓴 것이 아닙니다. 이 시럽에 그 시험의 효과를 그대로 기대하는 것은 근거를 넘어선 기대입니다.

당도 세어야 합니다. 꿀 150g에 당이 약 120g 들어 있습니다. 16회분으로 나누면 한 번에 약 7.5g — 각설탕 두 개 정도입니다. 매일 여러 번 드시면 그만큼 설탕을 더하는 셈입니다.

한 번에 한 큰술(약 15ml)이 일반적인 양입니다. 그대로 먹거나 따뜻한 물에 타세요. 끓는 물에 타지는 마세요 — 꿀을 나중에 넣은 이유가 사라집니다.

자가면역질환이 있거나 면역억제제를 드시는 분, 임신·수유 중인 분은 드시기 전에 의사와 상의하세요.

이 레시피에 쓰인 재료

엘더베리

과일

초기 연구

엘더베리

무작위 시험 5건을 GRADE로 평가한 2021년 체계적 고찰은 "감기에 걸릴 위험은 낮추지 못할 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증상 기간과 중증도는 줄일 수 있지만 근거가 불확실합니다. 그리고 생으로 먹으면 탈이 납니다.

생강

향신료·허브

강한 근거

생강

생강의 매운맛 성분 진저롤은 소화를 돕고 메스꺼움을 가라앉히는 데 가장 근거가 탄탄합니다. 하루 1~3g이면 충분합니다.

계피

향신료·허브

중간 근거

계피

시중 계피의 대부분은 카시아이고, 여기엔 간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쿠마린이 많습니다. 종류를 아는 것이 효능보다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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