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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vs 아몬드: 비타민 E는 다섯 배 차이, 사망률 연구는 땅콩 쪽입니다

열량과 지방은 거의 같습니다. 아몬드의 비타민 E가 25.6mg 대 4.9mg으로 다섯 배이고, 20만 명 코호트에서 버틴 쪽은 가장 싼 땅콩이었습니다.

땅콩

견과·씨앗

땅콩

20만 명 코호트 셋에서 사망 위험이 17~21% 낮았습니다. 다만 땅콩버터는 같은 연관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몬드

견과·씨앗

아몬드

아몬드 30g에 비타민 E 7.7mg — 성인 하루 권장량 15mg의 절반입니다. 열량이 높은데도 체중이 늘지 않는 이유는 지방이 다 흡수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땅콩 — 우세한 항목

  • 단백질

아몬드 — 우세한 항목

  • 식이섬유
  • 비타민 E
  • 마그네슘

영양 성분 비교

가식부 100g 기준입니다. 양쪽 모두 수치가 있는 항목만 표시하며, 열량·당류처럼 많다고 좋은 것이 아닌 항목은 우세를 표시하지 않습니다.

영양 정보땅콩아몬드
열량587 kcal579 kcal
단백질24.4 g21.2 g
지방49.7 g49.9 g
탄수화물21.3 g21.6 g
식이섬유8.4 g12.5 g
비타민 E4.9 mg25.6 mg
마그네슘178 mg270 mg

정리

먼저 분류부터. 땅콩은 견과가 아니라 콩과 식물의 씨앗입니다. 땅속에서 여뭅니다. 그런데 영양 구성이 나무견과와 거의 겹쳐서 요리에서도 연구에서도 같은 자리에 놓입니다.

표의 윗줄은 거의 같습니다. 열량 587kcal 대 579kcal, 지방 49.7g 대 49.9g, 단백질 24.4g 대 21.2g. 한 줌의 무게가 같다면 체감 차이가 없습니다.

갈리는 곳은 미량영양소입니다. 비타민 E가 4.9mg 대 25.6mg으로 다섯 배 넘게 벌어집니다. 아몬드는 이 사이트에서 비타민 E 1위이고, 한 줌 30g으로 성인 하루 권장량의 절반을 넘깁니다. 칼슘 269mg도 땅콩 표에는 없는 줄입니다. 식이섬유도 12.5g 대 8.4g으로 아몬드가 앞섭니다.

땅콩이 앞서는 줄도 분명합니다. 비타민 B3 14.4mg과 엽산 97µg은 아몬드 표에 없고, 칼륨 634mg도 땅콩 쪽입니다.

그런데 가장 흥미로운 것은 표 밖에 있습니다. 견과와 사망률 연구는 대부분 백인·고소득층에서 이뤄졌는데, 2015년 연구는 미국 저소득층과 상하이 주민 20만 명을 따로 봤습니다. 결과는 같았고, 상하이 코호트가 먹은 것은 사실상 땅콩뿐이었습니다. 저자들은 결론에 "땅콩은 값이 싸므로 비용 대비 효율적인 심혈관 건강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 영양 논문에서 가격을 근거로 드는 일은 드뭅니다.

주의는 양쪽이 다릅니다. 땅콩은 습하게 보관하면 아플라톡신을 만드는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 눅눅하거나 쓴 것은 버리셔야 하고, 알레르기가 강하게 나타나는 대표 식품입니다. 아몬드는 지방이 많아 오래 두면 기름이 산패합니다.

정리하면, 비타민 E와 칼슘을 보신다면 아몬드, 값과 쌓인 역학 근거를 보신다면 땅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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